J는 공포영화 바이블을 만들려고 합니다. 어릴때 좋아했던 프레디 크루거 (나이트메어), 제이슨 (13일의 금요일), 처키 (사탄의 인형) 등등 그들을 잘만 모으면 멋진 이야기가 나올거야. 하고 일단 자료들을 긁어모읍니다. 헉. 모으다보니, 크루거가 한명이 아닙니다. 시리즈로는 6개가 나왔고, 뉴나이트메어로 영화밖의 크루거가 존재하고 2012년에 나온 찌질한 프레디도 또 나옵니다.



내가 좋아하는, 나랑 맞는 작업이라 생각했지만 막상 그것들을 일로 접하다 보니 역시 어렵네요. 폴더로 정리해도, 마인드맵으로 정리해도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심지어 좀비는 수백명의 작가에 의해 재탄생되고 재탄생 되어 어떤 좀비는 걷고, 뛰고 생각도 합니다. 아... 맨붕입니다.


이때 J의 머릿속에 드는 생각. 이들도 시간을 두어 성장해왔구나. 시간순으로 정리해보는건 어떨까? 고등학교 역사책에서 봐왔던 연대표 같이 말이야. 


J는 부푼 마음으로 웹을 뒤지기 시작합니다. 







1. Aeon Timeline Trial 20Days / $39.99 Mac App Store / $40 Direct


http://www.scribblecode.com/


일단 제일 먼저 검색이 되었다는 건 대중성이 있는거라고 개인적으로 판단, 인터페이스는 간결해 보입니다. 20일간 사용이 가능한 튜토리얼이 있는데 디자인이 컬러도 좋구 세련되어보이는게 한번 써볼만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홈페이지의 비디오란을 보니 스크라이브너와 연동도 가능하다네요. 허 참. 내가 필요한 프로그램의 용도를 잘 아는듯... 아마도 이것을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2. Easy Timeline (Timeline 3D) $19.99 Mac App Store


http://www.beedocs.com/ko/

비독은 세련되진 않습니다. 오히려 쉬워보입니다. 트라이얼버전이 있어 다운받아보았어요. 아이콘도 큼지막하구 색도 뚜렷하구. 하지만 이게 오히려 저에겐 반감입니다. 타임라인이 터치패드 스크롤로 이동이 안되는데, J가 아직 기능을 모르는것일지도 모르겠으나 사용자의 접근성 고려의 측면에서도 당연히 될거라 생각했던게 안된다는것,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Easy 앱과 3D 앱이 가격이 차이가 있습니다. 앱스토어에서 $19.99인게 $60까지 올라가는데 쉽게 이해하기가 힘이 듭니다. 


J의 활용방식과 용도에 맞지 않아보여 깊게 보지 않고 쉽게 판단하고 넘어갑니다.


한가지 J의 관심을 끌었던 장점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앱이 함께 판매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마음은 떠났지만서두요)




3. tikitoki Timeline Software $24.99 Mac App Store

http://www.tiki-toki.com/

http://www.tiki-toki.com/desktopapp/ 

정말 타임라인 관련해 우리나라 블로그에선 하나도 찾지 못했습니다. 점점 떨어지고 있는 영어실력을 살려 구글신님의 힘으로 찾아낸 티키토키 타임라인입니다.


재밌습니다. 웹브라우져 어플리케이션입니다. 홈페이지의 3D모드를 지원한다는 문구가 조금 저렴한 느낌을 주긴 하지만 인터페이스도 유려해보이고 공유기능도 지원하네요. 무료계정도 있지만 유료계정의 경우 한달에 $25까지도 하네요. (맥용 어플리케이션이 따로 있긴 하지만 사용법을 잘 모르겠어서 넘어갔어요. 홈페이지에 데모버전 사용이 가능합니다)

J는 개인자료 정리의 용도기 때문에 티키토키의 매력을 아쉽게 털어냅니다.




추가로 웹 베이스 어플리케이션 더 소개합니다.

Time Glider, OurStory, Capzles, Read Write Think, Xtimeline, Timetoast, dipity등이 소개되어있네요. 2012년 8월 글입니다.

8 Excellent Free Timeline Creation Tools for Teachers

링크 하나 더

TOP 10 FREE Timeline Creation Tools for Teachers




4. Omni Plan $199 Mac App Store

http://www.omnigroup.com/omniplan


문득 생각이 납니다. omni라는 정리 관련 고급 툴 회사에 Plan이라는 스케쥴 관리 툴이 있었지. 타임라인 베이스인지라 비슷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리스트업 해봅니다. 하지만 가격이 삼합회네요. 아이패드 버전도 있어요. Omni Plan2 $59.99





5. Timeline Maker iPad $4.99 iPad App Store

아이패드 전용 툴이네요. J에겐 택도 없습니다. 좀비 연보만 정리하기도 힘들어보이네요. 


링크에 몇개가 더 소개되어있습니다.

15 Great Timeline Creation Web Tools and iPad Apps for Teachers and Students


6. Timeline JS

http://timeline.knightlab.com/

뭐지 이건 하고 들여다보니, 웹용 오픈소스로 보입니다. 블로그 게재할때 위의 소스를 활용해 네티즌들에게도 타임라인으로 훓어볼 기회를 주겠다는 말인거같은데 (홈페이지 아래 기사 링크들을 보면 알수 있네요) J에겐 필요없으므로 패쓰.







여기까지입니다. 맥용 앱을 찾으려 했는데 아이패드, 웹소스까지 그 범위가 확장되어버렸네요.


Aeon Timeline이나 Easy Timeline을 써보면서 내용을 입력하는 방식이 캘린더의 입력방식과 흡사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J는 마인드맵이나 Scapple의 생각정리의 개념으로 접근했는데 역시 시간은 단순메모의 방식으로 접근하는건 아닌가봅니다. (이벤트 생성방식이라 사진이 드래그앤 드롭으로 처리가 안되더군요.)


나머진 사용해보면서 활용도와 개념에 대한 정리를 해나가야 겠네요.



J는 일단 Aeon Timeline의 Trial버전을 사용해보기로 합니다.



Post by : J 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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